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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원주시, 거리두기 3단계 격상…집회는 4단계 기준 적용, 1인 시위만 허용

      [원주=강원순 기자]오는 23일 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공단 앞에서 콜센터 직원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1,200명 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(22일)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가 14명 추가 발생해, 오는 23~ 8.1.까지 10일간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한다고 밝혔다. 특히 원주시는 코로나 확산세의 심각성을 고려, 모든 집회는 4단계 기준인 1인 시위만 허용키로 했다.원 시장은 브리핑에서 "전국적으로 하루 1,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주일이 넘었고 오늘..

      전국2021-07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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